봄바람 에 온갖 꽃 이 피 었 고 여름 에 초목 이 우거 지고 가을 에 색채 가 화려 하 며 추 운 겨울 에 눈 이 하 얗 게 쌓 였 으 며 사계절 의 자태 가 각각 아름 답 고 아침 햇살 과 석양 이 아름 다 우 며 아름 다운 남 유럽 풍경 이 펼 쳐 졌 다.
문화 쓰구냥산
쓰구냥산 조산회(朝山会): 쓰구냥 신산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매년 이맘때 쓰구냥산 현지 쟈룽(嘉绒) 티베트족, 강족 등 민족의 남녀노소들은 화려한 옷차림으로 해자구 과장평(锅庄坪)에 모여듭니다. 티베트력 신년이든 혹은 중국 각 전통명절이든 쓰구냥산 지역의 티베트족, 강족, 한족 등 각 민족은 한자리에 모여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명절을 즐깁니다.전하는 바에 의하면 처녀들이 산봉우리로 변하던 그날이 바로 음력 5월 초나흗날이었으며 그런즉 매년 이날 마을 주민들은 화려한 명절 옷차림으로 수유(酥油), 청과잡주(咂酒), 츠바(糍粑)등 음식을 지니고 쓰구냥산 천연제단 –과장평(锅庄坪)에 와서 쓰구냥산 산신에게 제를 지냅니다.행사기간: 음력 5월 초사흗날—초엿새날 행사내용: 조산회에서 짙은 민족 복장 문화를 감상하고 전통 산치성 행사를 체험하며 다양한 민간 체육 행사에 참여하고 맛나는 티베트족 미식을 맛보며 시끌벅적한 명절 분위기에 젖어듭니다. 여름날 산간 지대 서늘한 기후, 꽃들이 탁 트인 과장평에 흩어져 있고 짙푸른 하늘은 우뚝 솟은 설봉과 어우러져 있어 자연의 숨결, 야외 아름다움에 흠뻑 빠지는 느낌을 체험합니다. 쟈룽 티베트 전통극 문화: 쟈룽은 아바주 주내 금천, 샤오진, 마얼캉, 리현, 흑수와 원촨 부분 지역, 그리고 간쯔주, 야안 지역, 량산(凉山)주 등지에 거주하는 티베트 방언 쟈룽어를 하며 농업생산을 위주로 하는 티베트족을 쟈룽 티베트족이라 하며 티베트 구역은 이 지역의 티베트인을 “룽바” (농업 지역 사람)라 부릅니다.“쟈룽” 이 이름은 쟈뭐뭐얼둬(嘉莫墨尔多) 신산으로 인해 얻어진 이름이며 뭐얼둬 신산 주변 지역을 뜻합니다.티베트 전통극 문화 내용 대개가 영웅이 요괴를 제압하고 정의가 사악함을 이겨내는 것과 불경 이야기 속 덕을 쌓고 선행을 하도록 권유하는 소재 혹은 현지 생산, 생활 습속을 반영하는 등 내용입니다(쟈룽 티베트무는 머지않아 실전될 위기에 처해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