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자구
해자구는 쓰구냥산의 주요 구성부분으로 전체 길이는 19.2킬로미터이고 면적은 126.48제곱킬로미터이며 골짜기 입구는 일륭진에 위치하고 있고 경치는 쌍교구, 장평구와 전혀 다르며 전반부 코스는 초원이 위주로 쓰구냥산 감상 최적의 장소이며 또한 촬영 애호가들이 쓰구냥산을 촬영하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합니다.후반부 코스는 주로 호수를 위주로 하며 거리가 너무 멀다보니 보통 하루의 시간이 소요됩니다.대략 12개 관광지, 46개 명소가 탐측되었습니다.골짜기 내에는 화해자, 부해, 남해 등 십여 개 높은 산과 호수가 총총히 분포되어 있으며 이곳의 물은 옥일하(沃日河)를 거쳐 단파(丹巴)경내에서 대도하에 흘러들며 유달리 그윽하고 고요하며 푸른 산, 파란 하늘이 비치며 바닷물은 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습니다.이곳에는 매우 많은 진귀한 비늘 없는 상고시대 어류가 보존되어 있으며 이는 오늘날 사람들이 이 토지를 알아가는 산 화석입니다. 해자구는 캠핑이 가능하고 또한 등산 애호가들이 쓰구냥산 각 산봉우리 등반시 꼭 거쳐야 하는 장소이며 등산자들은 보통 해자구에서 진입하여 도보 혹은 승마하여 1번 캠핑장 및 베이스캠프에 도착하고 이곳에서 대봉 및 이봉, 삼봉, 주봉을 향한 돌진을 개시 합니다. 한 가지 갈망을 눈이 빠지도록 기다린다라 하며 한 전진을 비척걸음이라 합니다. 하나 또 하나의 산맥을 넘은후 마침내 호숫가에 도착하여 맑고 투명한 호숫가에 서서 고원의 노란 오리 수면위 비상을 보고 인적 드문 산속 새의 구성진 지저귐을 듣고 있으면 종잡을 수 없는 명상과 감격에 빠지게 됩니다......
